사회적기업 가로누리 사회공헌
가로누리에서 전하는 사회공헌입니다.
(사)친환경복지가로누리(대표 이상민)가 법인 소속 중증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수행한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사)장애인정보예술협회(회장 장희덕)를 이용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유급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친환경복지가로누리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한 장애인정보예술협회에서 중증장애인 직업 체험프로그램 지원금 510만 원을 전달한 것. 지원금은 친환경복지가로누리가 경쟁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소속 근로자로 채용 후 운영, 발생한 수익으로 마련됐다.
유급 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친환경복지가로누리에 취업한 중증장애인들이 멘토가 되어 유급으로 일을 같이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로 인해 취업을 포기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취업 성공의 자신감 향상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복지가로누리는 장애인정보예술협회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육성 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장희덕 회장은 “매년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면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해 소득이 발생하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서 탈락하거나 수급비 감액 등의 이유 때문에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취업을 포기하는 것이 현실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취업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을 최대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급 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사)친환경복지가로누리에 취업한 중증장애인들이 멘토가 되어 유급으로 일을 같이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로 인해 취업을 포기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취업 성공의 자신감 향상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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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날짜: 2023.12.21 13:28